자존감이란?
자존감은 '자아존중감(self-esteem)'의 줄임말로, 자신이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자존감은 우리의 일상, 삶, 내면의 힘 그리고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자존감이 높을 때에는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에 대한 신뢰가 강하며,
자신 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욕구도 존중할 줄 안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 해결책을 찾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힘이 있다.
반면 자존감이 낮을 때에는 자기자신에 대해 불만족을 느끼고,
자신을 비판하며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실수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좌절감이 높다.
우울과 분노, 부정적인 비관주의에 빠지기도 하며
관계에 예민해져 자기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존중하거나 수용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유
자존감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하다.
그런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도 임신, 출산, 육아의 기간을 거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육아를 하게 되면서 '엄마'라는 역할에 대한 큰 압박을 받게 되고,
체력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서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된다.
사회적인 지원, 시스템의 지원이 부족할 경우에 경력단절로 이어질 수 있게 되면서
자존감 하락은 가속화 될 수 있다.
특히 경력단절이 길어지게 되면 자존감, 자존심은 더욱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자신의 삶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두기 보다 아이나 가족들을 중심으로 두고 지내온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경단녀의 경우 직업활동이 줄어들거나 중단되면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연장선으로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의심하며 경제적인 능력을 상실했다고 느끼기도 한다.
직업은 경제적인 도구이면서 자기정체성과도 연결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직업의 결여는 정체성의 결여로 이어지고,
이는 자존감의 하락으로도 연결 될 수 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자기효능감이 감소하면 새로운 직업적인 도전에 대한 자심감이 떨어지고
또 다시 자존감이 낮아지는 악순환의 고리에 갇히게 된다.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자신을 인식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힘을 길르는 것이고,
꼭 직업이 아니더라도 생산성 있는 시간을 만듦으로써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에 대한 의심을 벗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재취업을 위해서 또는 창업을 위해서 조금씩 자기계발을 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관심 분야의 경험을 쌓아나가며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것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존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1.자아 인식
육아맘의 경우에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삶의 대부분의 패턴이 내가 아닌
'아이'중심으로 맞춰져 있게 된다.
하루의 일부분 만이라도 '엄마'가 아닌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싶은 것
내가 먹고싶은 것
등을 소소하게라도 즐기며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 보자.
경단녀의 경우에도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과거의 내가 했던 것에 집착하기 보다,
지금 내가 하고싶은 것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기록해 보자.
현재의 내모습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그 모습을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것 만으로도
자존감은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다.
2.생산성 만들기
많은 시간 우리는 시간을 '소비'하며 살아간다.
휴식을 하면서도 컨텐츠를 소비하거나
돈을 소비하거나
말 그대로 시간을 흘러보내는 날들이 많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그 시간이 쌓이면 '무능력함'이나 '허무함'같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제는 하루의 한 시간 만이라도
생산성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평소 좋아하는 전시회를 간다거나, 문화생활을 즐기기.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기,
관심있는 분야의 강의를 듣거나 자격증을 공부하는 등
내가 의미있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시간과 돈, 그리고 에너지를 써보자.
많은 시간이 아니더라도
소소한 생산성이 느껴진다면 자아효능감이 조금씩 높아지게 된다.
3.커리어 만들기
커리어라고 해서 무조건 재취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일에 관련한
경험을 쌓는 것.
소소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는 것 등
시간과 제약에 얽메이지 않는 경험들을 하나 둘 씩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아무래도 어린 아이를 케어해야하는
육아기에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없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거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포트폴리오를 조금씩 만들어 나가면
사회적 존재로서의 의미도 느끼게 되고,
나의 능력이나 가치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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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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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란?
자존감은 '자아존중감(self-esteem)'의 줄임말로, 자신이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자존감은 우리의 일상, 삶, 내면의 힘 그리고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자존감이 높을 때에는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에 대한 신뢰가 강하며,
자신 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욕구도 존중할 줄 안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 해결책을 찾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힘이 있다.
반면 자존감이 낮을 때에는 자기자신에 대해 불만족을 느끼고,
자신을 비판하며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실수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좌절감이 높다.
우울과 분노, 부정적인 비관주의에 빠지기도 하며
관계에 예민해져 자기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존중하거나 수용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유
자존감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하다.
그런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도 임신, 출산, 육아의 기간을 거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육아를 하게 되면서 '엄마'라는 역할에 대한 큰 압박을 받게 되고,
체력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서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된다.
사회적인 지원, 시스템의 지원이 부족할 경우에 경력단절로 이어질 수 있게 되면서
자존감 하락은 가속화 될 수 있다.
특히 경력단절이 길어지게 되면 자존감, 자존심은 더욱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자신의 삶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두기 보다 아이나 가족들을 중심으로 두고 지내온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경단녀의 경우 직업활동이 줄어들거나 중단되면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연장선으로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의심하며 경제적인 능력을 상실했다고 느끼기도 한다.
직업은 경제적인 도구이면서 자기정체성과도 연결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직업의 결여는 정체성의 결여로 이어지고,
이는 자존감의 하락으로도 연결 될 수 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자기효능감이 감소하면 새로운 직업적인 도전에 대한 자심감이 떨어지고
또 다시 자존감이 낮아지는 악순환의 고리에 갇히게 된다.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자신을 인식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힘을 길르는 것이고,
꼭 직업이 아니더라도 생산성 있는 시간을 만듦으로써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에 대한 의심을 벗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재취업을 위해서 또는 창업을 위해서 조금씩 자기계발을 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관심 분야의 경험을 쌓아나가며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것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존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1.자아 인식
육아맘의 경우에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삶의 대부분의 패턴이 내가 아닌
'아이'중심으로 맞춰져 있게 된다.
하루의 일부분 만이라도 '엄마'가 아닌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싶은 것
내가 먹고싶은 것
등을 소소하게라도 즐기며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 보자.
경단녀의 경우에도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과거의 내가 했던 것에 집착하기 보다,
지금 내가 하고싶은 것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기록해 보자.
현재의 내모습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그 모습을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것 만으로도
자존감은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다.
2.생산성 만들기
많은 시간 우리는 시간을 '소비'하며 살아간다.
휴식을 하면서도 컨텐츠를 소비하거나
돈을 소비하거나
말 그대로 시간을 흘러보내는 날들이 많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그 시간이 쌓이면 '무능력함'이나 '허무함'같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제는 하루의 한 시간 만이라도
생산성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평소 좋아하는 전시회를 간다거나, 문화생활을 즐기기.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기,
관심있는 분야의 강의를 듣거나 자격증을 공부하는 등
내가 의미있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시간과 돈, 그리고 에너지를 써보자.
많은 시간이 아니더라도
소소한 생산성이 느껴진다면 자아효능감이 조금씩 높아지게 된다.
3.커리어 만들기
커리어라고 해서 무조건 재취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일에 관련한
경험을 쌓는 것.
소소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는 것 등
시간과 제약에 얽메이지 않는 경험들을 하나 둘 씩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아무래도 어린 아이를 케어해야하는
육아기에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없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거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포트폴리오를 조금씩 만들어 나가면
사회적 존재로서의 의미도 느끼게 되고,
나의 능력이나 가치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워크어스에는 단기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와
커리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 진행중인 작가되기 과정에 참여한
12분의 작가들도 모두 경력이 단절된 육아맘이거나
워킹맘 분들이다.
그리고 5월 까지 모집예정인
도서출판 인턴십도 참여자격에 제한이 없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역량을 펼 칠 수 있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커리어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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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도 부담이 된다면
소소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며
서포터즈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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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어스는 여성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실현가능한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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